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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부터 낚시조행기를 올려주시는 모든회원님들께 적립금을 드립니다 멋진 낚시조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오늘은 현풍권을 찾아 길을 떠나봅니다....하늘은 더없이 맑음이였습니다....한 낮에는 초 여름을 방불케한다능....흰 구름이 너무 좋아 보이던 어느 봄날 이였습니다....이름 모를 꽃들도 월인을 반겨줍니다.아름다움 이란게 이런건가요...요즘은 귀한 대접을 받는 두룹입니다.날도 좋고....그림도 좋고....사람도 좋은 어느봄날....이름 모를 작은 꽃들도 월인을 반겨 주던 날.밭에는 양파가 수학을 기다리고...물 위에는 오리 한쌍이 나란히붕순씨와의 멎진 데이또 를 기다리고...연안에서는 성급한 꾼의 열정이 앞서는데.....버려진 옛명성은 간데없고허전함이 머무는 그 자리...그래도 부동의 일위였던 명성은 그대로구나...오늘 같이 길을 따라 함께한 동생도한자리 차지한다...덩달아 월인도 빈곳을 찾아 자리하고....시간에 떠밀리어 온 꾼은 마음만 바쁘다...오늘은 멀리서 귀한 벗님들이 월인을 찾았다...저수지 밑으로 펼처지는 들판에는파란쌕이 일색이다.꾼으로 그리운 사람을 만난다는건어찌보면 사랑이다........참 많이도 오셨구나...기다림의 그리움은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것이다........낚시란....???!!!그리움이다.그리고....그리움이다.........얼마나 다가 가고싶었을까...얼마나 기다림으로 그리움을 쌓았을까...나 월인은 그 그리움으로 오늘도 너를 찾는다........누군가로부터 그리움의 전화가 걸려오면 그것이 바로 기다림의 시작이며 끝이 아니겠는가..............그래서 오늘도 월인은 그 그리움의 기다림으로부터한통의 문자 나 전화를 기다려 본다...낚시친구 여러분항상 웃을수있는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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